소리의 황홀

11월 4주째 드림팅 정기산행은 뉴저지에 있는 테라스폰드 주변의 트레일. 7:30 챌턴햄고교 parking lot으로 간다. 오늘은 대장님 포함 6명으로 조촐한 산행이 되겠네요. 출발 지점, 우리는 왼쪽 Blue Trail로 첫번째 up-hill view point 에서 휴식하며 아래를 바라본다 두 그림자 테라스 폰드에서 몇장 ..

셋째주 일요일에 시간 여유가 있는데 윤지땜시 꼼짝할 수가 없었는데.. 라이드 때문에 차를 운용하게 되어 이박사님 부부와 탐마니로 고고씽 trail 입구 쓰레기 봉투도 하나 챙기고 어느쪽으로? 오늘은 오른쪽 ... 다리도 건너고 날이 흐려서인지 안개가 많습니다 sunfish pond에도 안개가 자욱..

경상도 사투리로 부르는 노래 ,,처음 보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wkhttp://www.youtube.com/watch?v=CTQ-QJUBOWc

New Jersey에서 제일 높은 산이라는데 별로 느낌도 없고 그저그래서 겨우 사진 한두장 호수가에서 쉬면서 건짐 돌장승 비슷해서 겨울이 가까운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면 눈이 쌓이겠지요 거리에도 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여....

집에서 3분거리에 있는 공원묘지 화이트마시 메모리얼 파크 .. 한국의 조그마한 대학 캠퍼스 크기만하다. 땅덩어리가 넓으니 이런건 무척 여유롭네.. 장인어른이 이곳에 영면하고 있다네 입구에서 바라본 것 좌,우 뒤쪽으로 한참 간다 왼쪽 보이는 아스팔트 길따라 한참 갈수 있다 장인어..

작년 10월 에 다녀왔던 미네와스카를 다시 다녀왔다 동부 필라/뉴욕 주변에서는 단풍으로 유명한곳이라다. 피크가 조금 지난후라 조금 아쉬웠지만 아름다웠다. 그래도 한국의 단풍에 비하면 조금 초라하다 해야할까.... 노란색을 주를 이룬다 저멀리 까지 GERTRUDE'S NOSE에서 바라본 _ 여기가..

지금 살고있는 Horsham이란 Township인데 1717년 사무엘 카펜터가 세웠고 미국에서 살기좋은 동네 탑레벨에 랭크된다는 홍보인데..... 좋은 동네인갑다. 그래서 그런지 자동차보험율도 높아요. 잘사는 마국인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나는 별로 잘살지도 못하는데. 좋은 동네에 살고 있구나!!!!!!!!..

도서관에 있다 고개들어 보니 창문밖의 나무에도 단풍이 들었다. 겨울이 오고 있구나. 또 한해가 이렇게 지나가는 구나.....

오랜만에 등산을 갔다. NEW YORK STATE, HARRIMAN STATE PARK주변 인데 산위에 오르니 Hudson River가 보인다. 공원 주변이 독립전쟁시 치열한 접전지역이라는데 별로 보인는것 없는데... 단풍이 들어가고 있던데 Canada Maple의 색깔이 푸른 가을 하늘과 대비되어 예쁘게 보여서 한 컷 큰다고 고생 좀 한 ..

여긴 여유시간에 돌아다닐 곳이 다양하지는 않은것 같다. 그저 멋대가리 없는 공원들, 그런곳에서 먹고 걷고,달리고 조금 세련되면 카누타고 이런것들 하는것 같다. 집에서 30분내 거리에 있는 제일 큰 공원 peace valley park 호수는 Lake Galena라고 불리는곳 혼자서 찾아왔다. 죽은 뱀이 아니라..